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이 서비스 중인 제2차 세계대전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웹2차대전>은 전쟁의 시작인 베를린 전쟁에서 진화하는 새로운 전쟁에 대비해 신규 맵을 추가 오픈하였다고 1일 밝혔다.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 9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며 시작되어 1945년 연합군의 승리로 종전되기 까지 무수한 사상자와 세계 경제의 침체, 유럽의 초토화 역사를 만들어낸 전쟁으로 각종 병기들과 전략이 난무했던 세계 최대의 전쟁 역사로 이다.

 

<웹2차대전>은 전쟁 역사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1939년 9월 전쟁의 서막인 폴란드 전쟁에 맞춰 중앙유럽, 동유럽에서부터 세계관에 열었으며 점차 진화하고 발전해가는 다양한 전쟁 양산에 따라 동아시아, 서유럽, 북유럽의 신규 맵을 확장시켰다.

 

이로써 더욱 정교해진 나치군과 더욱 막강해진 연합군의 2라운드 전쟁이 시작되고 색다른 전술과 전략으로 연합군 내의 갈등, 첩보 활동, 길드 배반 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감마니아코리아측은 유저와 함께 호흡해 나가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전쟁 역사에 지루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연대사에 맞춘 세계관을 확장시켜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2w.ga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