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이 서비스 중인 제2차 세계대전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웹2차대전>은 홈페이지 내 공문 전황보고 및 연합홍보실을 전격 오픈해 전쟁 상태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공문 전황보고>는 약탈, 정복을 통해서 얻어진 전쟁의 승리, 패배를 유저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페이지로 게임 내 전투 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그대로 등록해 전술의 차이,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합홍보실>은 참전 중인 연합의 정보를 이미지와 한 줄 소개로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획이 되어 게임 내 모집보다 편하게 참전병을 모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개인 참전병과 연합간의 유대를 형성할 뿐 아니라 연합간의 정보도 교류할 수 있게 되었다.

 

공문 전황보고 및 연합홍보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공식 홈페이지(http://w2w.ga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웹2차대전>은 제2차 세계대전을 가장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웹게임 특성상 필수 요소인 보급품을 지원하는 <보급품 찾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홈페이지 곳곳에 숨겨진 보급품 배너를 클릭하면 매일 00시 00분부터 100명에게 자동으로 보급품이 지원된다.